창업 투자 경진대회인 '제2회 B-스타트업 챌린지' 최종 결승전이 5일 낮 12시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열린다.
부산시, BNK부산은행, 부산문화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창업 5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금 2억원을 두고 경합하는 창업 투자 경진대회다.
전국 15개 시·도에서 232개 창업기업이 참가해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25개사가 선정됐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개 기업이 본선에 올라 경합을 벌인다.
대상인 부산시장상에 1억원을 비롯해 5개사에 2억원 상당 지분투자가 이뤄진다.
K-브릿지인베스트먼트,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 BNK벤처투자 등 전국 민간투자사 대표와 코리아스타트업 포럼 대표 등이 참석해 심사와 함께 본선 참가자의 투자 가능성을 검토하고 후속 투자 여부도 진단한다.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부산시와 7개 이전 공공기관에서 9월부터 시작하는 민관합동 코워킹 스페이스 'Bigs' 인큐베이팅을 지원하고 부산은행 SUM인큐베이터에 입주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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