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작년 양쯔강 물동량 29억t…사상 최고치 경신
中 작년 양쯔강 물동량 29억t…사상 최고치 경신
  • 김건호 기자
    김건호 기자
  • 승인 2020.06.0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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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쯔강의 작년 물동량이 29억3천만t을 기록, 전년보다 8.9% 늘어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양쯔강 해운 업무를 담당하는 교통부 산하 창장항운관리(長江航運管理)가 2일 밝혔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티베트에서 발원해 중국 중부를 거쳐 동중국해까지 5천150km에 이르는 중국에서 가장 긴 강인 양쯔강의 물동량은 이로써 수년째 전 세계 내륙 수로 가운데 최고를 지켰다.

창장항운관리는 양쯔강을 따라 형성된 모든 항만의 화물 처리량이 31억6천만t과 1천940만TEU(20피트 컨테이너)에 달해 전년 대비 각각 11.3%와 10.9% 증가했다고 밝혔다.

탕관쥔 창장항운관리 책임자는 연간 화물 처리량이 1억t을 넘는 양쯔강 유역 항만이 15곳에 이르며, 양쯔강을 운항하는 화물선의 규모가 평균 1천880t으로 전년보다 100t 이상 커졌다고 설명했다.

탕관쥔은 작년의 경우 강과 바다, 철도와 수로를 연계하는 교통망의 개발도 양쯔강의 물동량을 늘리는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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