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042660]은 21일 초대형 액화천연가스 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LNG-FSRU) 1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발주처는 중앙아메리카지역 선주이며 계약금액은 약 3억4천만달러(4천106억원)다. 계약기간은 2023년 6월 말까지다.
대우조선은 "이 계약은 건조공사 후 최종 투자 의사결정(FID)에 따라 최종 발효된다"며 "FID 불발 시 공사대금은 보상받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대우조선의 올해 LNG선 수주는 처음이다. 올해 수주액은 7억2천만달러로 대우조선 목표액(72억1천만달러)의 약 10%를 달성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