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 2년물 금리 역대 최저…"연준 마이너스 금리 기대"
미 국채 2년물 금리 역대 최저…"연준 마이너스 금리 기대"
  • 김태호
    김태호
  • 승인 2020.05.08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국채 2년물 금리가 7일(현지시간)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고 블룸버그 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년물 국채 금리는 전날 0.180%에서 이날 0.129%로 추락,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종전 최저치는 유럽 재정위기 때인 2011년 9월의 0.157%였다.

이는 금리 하락 기대감이 시장에 확산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실제로 미 연방기금(FF) 금리선물의 내년 1월물 약정 가격은 7일(현지시간) 100.025포인트까지 올랐다.

가격이 100을 넘었다는 것은 선물시장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가 마이너스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한다는 의미다.

연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응해 기준금리를 0.00~0.25%로 내렸지만 마이너스 금리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연준도 마이너스 금리 채택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의견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

실제로 저명한 경제학자인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는 최근 "연준이 금리를 마이너스로 떨어뜨릴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최기식 변호사 (前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차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3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