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매수세 위축...47.4% 감소"
[김명균 기자]서울부동산정보광장은 28일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2월의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가 4천 355건에 그쳤는데, 이는 2월 계약분 8천 284건에 비해 47.4% 감소한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난 2월 조정대상지역이 확대 지정된 수원·안양·의왕시 등지는 아파트 거래량이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서울·경기 아파트 거래량 감소는 코로나19 확산과 경제 위기감이 커지면서 매수세가 급격히 위축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