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감별기 속이는 위조 달러 20조$ 발행 준비설
中, 감별기 속이는 위조 달러 20조$ 발행 준비설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0.04.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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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부산세관에서 적발한 슈퍼노트급 100 달러 짜리 위조지폐. 중국에서 297장을 들여오려던 2명에게 압수한 물품. 사진 위는 100달러 짜리 진폐, 아래는 위조 지폐.
지난 2014년 부산세관에서 적발한 슈퍼노트급 100 달러 짜리 위조지폐. 중국에서 297장을 들여오려던 2명에게 압수한 물품. 사진 위는 100달러 짜리 진폐, 아래는 위조 지폐.

중국 공산당(중공)이 위조 달러 대량생산을 준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중공 바이러스(우한폐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을 상대로 생물학전에 이은 두번째 ‘통화전’을 벌이려 한다는 것이다.

에포크타임스는 최근 기사를 통해 유튜버 ‘마라쿵젠’의 내부 소식통을 인용, "중공이 20조 달러(2경4578조원) 규모의 위조달러를 발행, 세계시장에 유통시키려 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따르면, 중공은 바이러스 확산을 서방국가에 대항한 ‘제3차 세계대전’으로 인식하며 이제는 통화시장에서 전쟁을 하려 한다는 것이다. 

마라쿵젠은 "전황이 급박해지면서 중공의 수단은 악랄해지고 있다. 미국은 2조2천억 달러의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이는 중공이 지난 2월 짜놓은 알고리즘에서 예측했던 바다. 이번에는 중공의 ‘국가대표팀’이 나선다. 10배 규모 (위폐) 자금을 시장이 푸는 것”이라면서 “중공은 위조 달러로 달러 고갈에 따른 외환위기의 급한 불을 끄고, 다음으로는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유포시켜 세계 경제를 교란하려 한다”고 밝혔다.

중국에서는 국유기업 중국인초조폐총공사 산하 여러 공장에서 지폐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들 공장에서는 중국화폐인 인민폐를 비롯해 인도, 브라질, 폴란드, 네팔, 태국 등 여러 국가의 화폐를 위탁생산하고 있다. 

에포크타임스는 마라쿵젠의 인터뷰를 인용하면서 "위조 달러는 제작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선박을 이용해 공해상에서 발행하는 것으로 민간 범죄조직이 즐겨 쓰는 수법이다. 다른 하나는 정부 차원에서 전문인력과 자금을 동원한 조직적 발행이다. 중공의 달러 외환보유고는 사실상 가짜”라고 지적했다.

한편 중국이 위조 달러를 대량 발행하려 한다는 제보는 다른 경로를 통해서도 나왔다고 전한 에포크타임스는 "중국이 최근 캐나다에서 대량의 마(린넨)를 수입했고, 지폐 제조인력을 한 곳으로 집중시키고 있다."라고도 폭로했다.

해당 공장이 캐나다에서 대량의 린넨을 수입했다고 전하면서, 중국 최대 지폐 제조공장의 전문인력들이 허베이성 바오딩(保定)에서 쿤산으로 파견됐다고 밝혔다.린넨은 달러 지폐의 주재료다. 달러 지폐는 75%의 면화와 25%의 린넨으로 만들어진다. 

실제로 중국은 이미 위조지폐를 대량 유통시켜 상대방의 경제를 무너뜨리고 물자를 사재기한 전례가 있어 이러한 에포크타임스의 기사와 관련해서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한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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