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8일 광주광역시의 중견기업 피츠의 본사 직원들은 토요일임에도 출근하여 대구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 가운데 여성분들 위주로 전달해주길 희망하며 세정제 종류 화장품 1000세트를 일일이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보냈다.
한편 피츠가 이번에 보낸 제품은 1억 5천만원 상당이다. 이는 집에도 가지 못하고 밤낮없이 힘써주는 간호사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제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구광역시 지사에 전달되었다.
이번에 보낸 피츠 제품은 100%천연 유기농 성분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제품에는 유기농 아로마 에센셜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아로마 에센셜은 몸속 노폐물이나 독소를 배출해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그리고 유기농 미네랄이 면역력을 높여줄 것이다. 피츠는 클렌징 4종으로 구성되어있고 샴푸, 밀크 클렌져, 폼 클렌져, 여성 세정제를 정성을 다해 담았다.
피츠 양경호 대표님은 "코로나가 대유행하는 위험한 대구의 의료진들 중 일부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가족들의 걱정과 불편함을 안고 집에도 가지 못한다고 들었다. 의료진들이 오직 치료만을 위한 숭고한 정신으로 임해주셔서 조금이나마 도움과 격려를 드리고자 작은 힘을 보탰다. 대한민국의 모든 분들과 기업들도 힘들겠지만 조금씩 힘을 보태서 조금이라도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지나가길 기도한다. 아울러 의료진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염려하며 이번 사상 초유의 재난이 무사히 지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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