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기]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상장주식을 3조 원 넘게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상장주식을 3조2,250억 원 순매도하고 상장채권은 5,700억 원을 순투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식은 2개월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고 채권은 올해 1월 이후 순투자를 유지했다.
지난달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는 미중 무역 갈등이 고조되던 2018년 10월 이후 1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