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해서 중국 및 중국 경유를 한 사람의 입국을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한국여론연구소(소장 박재균)에 의뢰하여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59%에 가까운 참여자가 입국을 금지시켜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22일 부터 3일간 온라인 상에서 진행되었다.
한국여론연구소 측에서는 "최대한 유의미한 결과를 유도하기 위해 반드시 로그인 한 회원들에 한해서 응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선택 후 짧은 의견을 쓰도록 했다. "라면서 "바이러스의 전파 속도가 높아지면서 중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한 거부감이 높아진 결과" 라고 분석했다.
본지는 다양한 질문으로 온라인 회원들의 즉각적인 반응으로 트렌드를 분석한다는 방침이며, 설문에 대한 응답자들의 의견은 한국여론연구소와 메이벅스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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