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vs 연세대' 1초 설문 참여에 충분한 보상...보상형 플랫폼의 진화에 주목하라
'고려대 vs 연세대' 1초 설문 참여에 충분한 보상...보상형 플랫폼의 진화에 주목하라
  • 백윤호
    백윤호
  • 승인 2020.02.24 1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상형 플랫폼 메이벅스의 초기 화면 캡쳐
보상형 플랫폼 메이벅스(maybugs)의 초기 화면 캡쳐

 

메이벅스 투표 보상 리워드 기능 출시 

‘보상받은 리워드로 쇼핑부터 웹툰 즐길 수 있다’

재밌는 투표도 즐기고 이를 보상받을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생겼다. 

보상형 콘텐츠플랫폼 메이벅스(maybugs.com)에서 1~2초 밖에 안걸리는 투표를 하면 바로 충분한 금전적인 보상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고려대 vs 연세대  중에 가고 싶은 대학을 택1 하는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둘 중에 한곳에 투표를 하면 바로 상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상받은 리워드는 포인트로 적립되며 적립한 포인트는 쇼핑몰이나 웹툰, 게임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메이벅스에서는 투표 참여 뿐만 아니라 쇼핑몰 구매후기 쓰기 부터 블로그 댓글 달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참여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참여 후 곧바로 다양한 리워드가 제공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참여 횟수가 늘어나게 된다. 참가자는 자신의 참가에 대하여 적절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으로 참가해야 할 동기가 마련된다.

업계에 따르면 이는 여론조사를 하고 있는 기존 리서치 회사의 방식과는 상당히 차이가 있다는 평이다. 

기존 리서치 회사의 설문조사의 경우 리워드를 제공해 주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리서치 회사들은 무턱대고 전화해서 이것저것 귀찮게 물어보고 대답을 해주면 보상없이 바로 끊는다.  

이에 비해 메이벅스는 단 1초의 시간이라도 이를 제공해 준 참여자에게 충분한 리워드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메이벅스와 연계된 메이벅스몰 이라는 쇼핑몰에서도 기존 쇼핑몰과 달리 구매 후기를 통한 보상 포인트를 제공한다. 심지어는 구매 후기에 댓글을 다는 것도 보상을 해준다. 댓글을 다는 행위 자체도 적극적인 참여를 한 것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이는 자연스럽게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평가로 이어지게 된다. 

메이벅스 관계자는 “저희는 다양한 방식의 참여가 그대로 리워드로 받을 수 있도록 꾸며놓고 있어서, 적극적인 참여로 보상받고 싶은 분에게 좋은 플랫폼이다.” 라면서 "3월에는 뉴스서비스를 시작하는데 뉴스기사에 달리는 댓글도 보상을 해준다. 이젠 경쟁사들이 도저히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플래폼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각종 보상형 사이트에 복수로 가입하여 다양한 보상을 받고 있는 것을 부업처럼 하고 있다. 장기 불황의 시기를 맞이하여, 기왕이면 조금이라도 보상을 많이 주는 곳에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려한다. 

보상형 플랫폼이 변화된 트렌드에 맞춰 어디까지 진화를 거듭할 것인지 관심을 갖고 지켜볼 일이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