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북한이탈주민 간담회 개최...정착 어려운 점 등 논의"
황희 "북한이탈주민 간담회 개최...정착 어려운 점 등 논의"
  • 정성남 기자
    정성남 기자
  • 승인 2020.02.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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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남 기자]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은 지난 어제(12) 오후 서울 양천구 예술인센터 2층에서 통일의 역군인 탈북민들의 한국 정착에 대한 어려운 점 등과 관련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더불어 민주당 양천갑 황희 국회의원,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 전주명회장, 서울시의회 문영민시의원, 양천구의회 임정옥구의원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 최화순봉사단장을 비롯한 13명의 탈북민들이 참석을 했다.

황희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자신도 부모들이 북한에 고향인 먼저 온 탈북민이라며 소개했다.

그러면서 황의원은 누구보다 탈북민들이 한국사회에 정착을 잘하여 통일 후 북한사회 변화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며 어려움도 있겠지만 함께 고민하며 풀어가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의원은 한국단어에 대한 낱말 찾기에서 미래를 상징하는 단어통일1위에 올랐다면서 한반도 통일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중요한 가치이며, 많은 사람의 염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를 대변하듯 통일을 준비하고 앞당기기 위한 각계각층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35천명에 이르는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차가운 시각과 편견을 불식해야 하는 숙제도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이러한 사회적 편견과 오해를 풀고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자 바쁘지만 이렇게 탈북민들과 함께하기로 나섰다.

황 의원은 북한 이탈주민이 건강하게 자립하고 행복해야만 통일시대를 앞당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이하 통준회)와 손잡고 함께 나아가기로 한 것이다.

한편 황희 의원은 문영민 시의원. 임정옥 구의원과 함께 수시로 탈북민들을 만나 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탈북민들의 한결같은 소망인 교육공간 및 노래교실을 비롯한 문화공간 마련을 위해 면밀한 사업검토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더불어 통준회와 통일 꿈나무 청소년 장학금, 취업 지원 및 함께하는 재능기부를 골자로 하는 실질적 도움이 되는 문제에 대하여 탈북민들과 함께 고민하기로 했다.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제 역할을 하기 위해 실제적 도움을 전달하겠다는 취지이다.

북한 이탈주민들이 대부분 낮은 임금수준으로 공교육 이외 추가적 교육기회를 가지기 힘들다는 점을 감안, 고등교육으로의 진학을 돕기 위함이다.

또한 황희 의원은 이날 북한 이탈주민에게 양질(良質)의 일자리를 만드는테 만은 노력을 하겠다면서 북한 이탈주민의 일용직 비율이 남한 주민 보다 3배 가까이 더 높은 등 이들은 고용보장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회사는 안정적 생활기반 지원을 위하여 앞으로 탈북민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하겠다고 약속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한 이탈주민의 생산적 자립을 위한 서울시의 탈북민 밀집구역인 양천구에서부터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와 하나하나 풀어 나가는데 함께 하기로 약속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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