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균 기자]지난해 전국의 부동산 중개업소 신규 개업이 6년 만에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 공인중개사 개업은 만 7천 건, 폐업은 만 5천 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개업은 1년 전보다 14% 줄어든 수준으로, 2013년 이후 가장 적었다.
지역별로 폐업이 개업보다 많았던 곳은 부산과 울산, 충북, 충남, 전북, 경북, 경남 등이었다.
공인중개사협회는 시장 사장이 나빴던 영향이라며, 영남과 충청 지역에 폐업이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