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태 국회사무총장, “우리 우리 설날, 즐겁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우리 우리 설날, 즐겁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 모동신 기자
    모동신 기자
  • 승인 2020.01.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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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사무총장, 설 앞두고 22일 국회경비대 위문 방문
- 경찰 및 의무경찰의 집회‧시위 대응 노고에 감사, 위문금 전달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은 설날을 사흘 앞둔 22일, 국회 경비대를 방문하여 경찰간부 및 의무경찰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은 설날을 사흘 앞둔 22일, 국회 경비대를 방문하여 경찰간부 및 의무경찰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모동신 기자]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은 설날을 사흘 앞둔 22일, 국회 경비대를 방문하여 경찰간부 및 의무경찰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유 사무총장의 국회경비대 방문은 작년 연말 국회의원 및 국회 직원들이 갹출하여 모은 위문금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은 설날을 사흘 앞둔 22일, 국회 경비대를 방문하여 경찰간부 및 의무경찰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위문금을 전달, 격려하고 있다.

유 사무총장은 위문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국회 주변에서 열리는 다양한 집회‧시위에 대한 국회경비대의 신속한 대응과 국회를 방문한 국민에 대한 친절한 안내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국회 구성원들의 마음을 모은 작은 위문금이지만, 경비대원들이 설 명절을 즐겁고 따뜻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은 설날을 사흘 앞둔 22일, 국회 경비대를 방문하여 경찰간부 및 의무경찰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위문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경비대는 1951년 창설된 이후 60여 년간 「국회법」 제144조제3항*에 따라 국회 외곽의 경비 및 방호업무 등을 담당해왔으며, 현재 경찰관 31명, 의무경찰대원 142명 등 총 175명이 근무하고 있다.

* 「국회법」 제144조제3항 : 경호업무는 의장의 지휘를 받아 수행하되, 경위는 회의장 건물 안에서, 국가경찰공무원은 회의장 건물 밖에서 경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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