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출판기념회,“국민의 목소리 더 귀기울일 것”
- 김수민 의원, "소각장 등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
- 28일 오후 2시 환경정책 토론회 이어 오후 4시 출판기념회 개최
[정성남 기자]바르민래당 김수민 의원은 오는 28일(토) 오후 4시 청주 청원구 오창호수도서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출판기념회 앞서 오후 2시에는 환경정책토론회인 ‘소각장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김 의원에 따르면 출판기념회에서는 김수민 의원과 시민이 함께 만든 법안 발의 내용을 엮은 [저희요? 무허가 국회의원입니다만]을 출간하고, 시민들의 정책 아이디어가 현실로 반영되는 과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 의원의 저서에는 만화책방 주인이 꿈이었던 김 의원만의 색다른 관점이 담겨있다.
참여정치플랫폼인 「내일티켓」에 참여했던 시민들의 입법발의 배경과 그 과정을 알기 쉬운 ‘만화’로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김 의원은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이 존재하는 이 사회에 평범한 일상의 목소리가 더 많이, 더 깊게, 더 자주 들리길 바라는 20대 국회 최연소 국회의원의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오후 2시에 열리는 환경정책토론회에서는 ‘소각장 회담’이라는 이색 주제로 청주 지역 환경 문제와 오창 소각장 이슈를 각 분야의 전문과들과 풀어나간다.
환경 토론회 발제는 김용대 충북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 유민채 북이면 추학1리 이장이 맡고, 정동진 환경부 환경피해구제과 사무관, 서청석 북이면 협의체 회장, 홍성민 오창소각장반대대책위원회 사무국장, 신동호 충청북도 취재 본부장, 이상현 오창 프런티어 변호사가 패널로 참석한다.
「소각장 회담」은 유명 TV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패러디하여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시민들의 공감대를 얻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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