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 주한 러시아 대사, 쿨릭 안드레이 보리소바츠(kulik Andrey Borisovich)가 2019 ‘제2회 아시아리더대상’시상식에서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쿨릭 안드레이 보리소바츠 대사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뉴힐탑 호텔에서 모닝코리아뉴스, 유튜브 김일태화백 아트뱅크, 사임당세계총연합, 국제아이롱협회의 공동주최로 열린 ‘2019 제2회 아시아리더대상’ 시상식에서 말롤렛고 율리아(Maloletko Yulia)문화공보관과 함께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식에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계각층의 칭찬주인공들과 명사, 인기 연예인, 유동근 방송연예협회 이사장, 김수미 배우, 이숙영 아나운서 등이 참석해 시상식장의 열기를 더했다.
조직위원회 장순배 위원장은 "이번 수상자는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각자 부문에서 투철한 사회적 배려와 섬김 그리고 아시아리더에 앞장 선 진취적인 정신으로 기여한 점에 주안점을 두고 2019 아시아리더대상 공동 조직위원회 심사위원들이 엄정하고 신중하게 심사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쿨릭 안드레이 보리소바츠(kulik Andrey Borisovich) 대사와 말롤렛고 율리아(Maloletko Yulia) 문화공보관 가족이 함께 러시아 전통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깜짝 패션쇼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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