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소기업협회(회장 심상돈)는 ‘2019 제2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1부는 MBN 아나운서 진행으로 펼쳐졌으며 이어 2부에서는 JGMC 산업방송 중소기업알리기 전문 아나운서 오혜성 MC의 진행으로 많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한 송년회를 치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요 내빈으로는 서종호 한국강소기업협회 상임부회장, 4대 정부에 걸쳐 장관을 엮임한 오명 전부총리, 김동연 전경제부총리,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영신 청장, 서울시 이상빈 대외협력비서관, MBN 최은수 보도국장, 심상돈 협회장, 구자관 회장, 권영후 회장, 정희국 회장, 남상만 회장, 김보곤 회장, 국경복 고문, 김춘근 고문, 안장근 고문 등 많은 고문들과 25명의 영광스런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수상업체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심상돈 협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강소기업의 중요성과 상생협력을 강조한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서울시 박원순 시장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으며 오명 전부총리, 손욱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는 유일시스템, 지투파워, 에이치엘비파워 등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을 비롯해 총 25개의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에 대한 영광스러운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수여식이 펼쳐졌다.

 

이어서 특강으로 김동연 전경제부총리의 유쾌한 반란을 주제로 한 ‘환경에 대한 반란’, ‘자신에 대한 반란’, ‘사회에 대한 반란’을 통해 혁신과 중소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오혜성 전문MC 사회로 진행된 2부 송년회 행사에서는 저녁 만찬과 함께 레크레이션 및 최양락, 팽현숙, 5인조여성 보컬 그룹, 4인조 여성 재즈밴드 재즈블루 공연과 노래 그리고 많은 협찬 상품에 대한 추첨과 증정이 있었다.​

 

특히 혁신상품부문 수상자들에게는 두둑한행복에서 협찬한 갈비탕세트, 상생협력·해외수출부문 수상자들에게는 태방파텍에서 협찬한 보리굴비세트, 서울시장상 수상자들에게는 프린스호텔에서 협찬한 고급자기그릇세트를 시상품으로 증정했다. 그리고 협찬상품이 많아 일부 품목은 보관 후 내년 2월 정기총회에 추가로 증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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