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1월) 발권 국제선 유류할증료 동결...국내선은 인하
다음달(1월) 발권 국제선 유류할증료 동결...국내선은 인하
  • 김진숙 기자
    김진숙 기자
  • 승인 2019.12.17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진숙 기자]다음 달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에 붙는 유류할증료가 동결된다.

항공업계는 내년 1월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편도 기준 최고 3만 4천800원으로 이달과 같은 3단계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운행구간에 따라 최저 4천800원부터 최고 3만 4천800원까지, 아시아나항공은 최저 4천800원에서 최고 2만 9천600원의 유류할증료를 각각 부과할 예정이다.

다음 달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3단계가 그대로 적용되지만 환율 변동으로 실제 적용 금액은 편도 4천400원에서 3천300원으로 인하된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