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스컨설팅(대표 서민교)과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이 주관한 MICC에서는 ‘다변화된 SNS시대, 유튜브 중심 온라인 마케팅 채널 운영 전략’ 특강이 열려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맥세스컨설팅은 ‘프랜차이즈 본부의 이익과 가맹점의 이익을 동등하게 실현시키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핵심’이라는 슬로건으로, ‘개발영업-개점-운영-머천다이징-지원’ 등 프랜차이즈에 관련된 모든 시스템을 가장 과학적인 방법으로 완벽하게 구축하는 프랜차이즈 플랫폼 구축을 컨설팅 지원하는 전문기업이다.

또 ‘실무형 맥세스 프랜차이즈 전문가과정’(최근 30기)과 ‘프랜차이즈 본부구축 성공 CEO과정’(최근 20기)을 운영해 최고의 전문성으로 프랜차이즈 업계의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는 능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서민교 대표는 부점장, 점장, 개점 팀장, 슈퍼바이저, 가맹점 개발, 마케팅, 신규 사업 론칭 등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실무를 경험하고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하는 ‘FC 경영컨설턴트’ 자리 잡기까지 15년이 넘게 실무경력을 탄탄히 쌓아왔다. 현재는 한성대학교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 '‘창업&프랜차이즈 컨설팅 석사’ 학위과정의 교수로 역임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 초청된 윤성임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SNS마케팅강사는 “외식업 등 소상공인 들의 스마트폰 활용 온라인마케팅(SNS마케팅)을 위해서 홈페이지, 지도검색등록, 쇼핑몰 등의 메인 채널과 블로그, 카페. 지식인 또는 바이럴 체험단 리뷰 이벤트와 언론홍보 뉴스, 유튜브 채널을 통한 검색채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의 효율적인 채널 운영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하며 “또한 고객들의 자발적인 지속적인 바이럴 마케팅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고 경우에 따라 인플루언서, 각 채널의 광고 등의 유료 마케팅으로 단시간에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하는 전략도 필요하다. 더욱 중요한 것은 중소상공인 대표의 이미지가 곧 회사의 이미지이자 브랜딩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MICC에서는 전반적이고 필수적인 온라인 마케팅 툴에 대한 특징과 최근 트렌드에 따른 집중해야 할 채널 등에 대한 내용이 다각적으로 소개됐다. 이어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가 2019년 하반기 경제환경변화에 대한 대응과 2020년 상반기 전략에 대한 주요경제지표에 따른 전망에 관한 전략을 소개했다.

서 대표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종별 현황으로 “프랜차이즈 내에서의 각 업종별 기업 및 브랜드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국내 내수경제를 활성화하는 생활밀착형 업종의 경우 3년 이상 생존하는 비율이 52.8%에 불과하다”라며 “고객관점에서 고객의 반응과 패턴을 분석해 소비를 창출하는 것이 키포인트이다”라고 강조했다.

맥세스컨설팅에서는 ‘실무형 맥세스프랜차이즈전문가과정’(최근 30기)과 ‘프랜차이즈 본부구축 성공 CEO과정’(최근 20기)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어 문의사항은 맥세스컨설팅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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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