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3일이라는 시간을 자연속에서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사람이 없는 맑고 깨끗한 바다 한가운데, 모래사장으로 펼처진 무인도 같은 섬에서
보내고 싶다.

그곳에서 아주 편한 복장으로 정글의 법칙처럼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
넓게 펼처진 해변에 누워 아무 생각 없이 편한하게 누워 본다.

그러다 배고프면 바다속으로 들어가 물고기와 조개를 잡아 먹을 거리를 만들 것이다.

물고기는 손 보다는 낚시가 더 좋을 것 같다.ㅎㅎ
저녁이 되면 나를 위한 나만의 파티를 열고 싶다.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에 잡은 물고기와 고기등을 맛있게 구워 먹는다.

여기에 맛있는 와인도 한잔~
아침, 점심, 저녁 같은 시간에 구에 받지 않고, 오로지 내가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고, 먹고 싶을 때 먹는 나만의 시간을 보낼 것이다.
그렇다고 오랜 기간동안 이런 생활을 보내긴 싫고 딱! 3일 정도면
충분한 시간이라고 본다.

이런 시간이 정말 현실로 다가왔으면 좋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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