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급상승' 브레이브걸스 박서아, 명예훼손으로 처벌 가능한 의혹 제기... "본인에겐 상처"
'화제 급상승' 브레이브걸스 박서아, 명예훼손으로 처벌 가능한 의혹 제기... "본인에겐 상처"
  • 이나라
    이나라
  • 승인 2019.09.17 0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레이브걸스 출신 박서아가 화제 급상승했다.

지난 16일부터 다수의 언론 매체는 브레이브걸스 출신 박서아의 기사를 쏟아냈다. 박서아는 지난 2011년 브레이브걸스의 멤버로 데뷔해 지난 1월부터 BJ로 활동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BJ로 활동 중인 박서아는 선정적인 방송 콘텐츠로 논란에 휘말렸다. 하지만 박서아는 이런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훗날 배우자를 만나거나 아이 엄마가 됐을 때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며 "많은 분들의 오해와 달리 그런 것을 해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일부 누리꾼들의 의혹 제기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여창용 대중문화평론가는 "일부 여성BJ들 중에 선정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이들도 있지만 무분별한 의혹 제기는 당사자에게 상처가 될 수 있으며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논평했다.

한편 1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브레이브걸스 박서아'가 올랐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