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출신 박서아가 화제 급상승했다.
지난 16일부터 다수의 언론 매체는 브레이브걸스 출신 박서아의 기사를 쏟아냈다. 박서아는 지난 2011년 브레이브걸스의 멤버로 데뷔해 지난 1월부터 BJ로 활동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BJ로 활동 중인 박서아는 선정적인 방송 콘텐츠로 논란에 휘말렸다. 하지만 박서아는 이런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훗날 배우자를 만나거나 아이 엄마가 됐을 때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며 "많은 분들의 오해와 달리 그런 것을 해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일부 누리꾼들의 의혹 제기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여창용 대중문화평론가는 "일부 여성BJ들 중에 선정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이들도 있지만 무분별한 의혹 제기는 당사자에게 상처가 될 수 있으며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논평했다.
한편 1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브레이브걸스 박서아'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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