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비트코인 전문가 플랜B(Plan B)를 인용, 2020년 5월로 예정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스톡 투 플로우(Stock-to-Flow, S2F) 비율이 2배 높아져 비트코인 가격이 8배 혹은 10배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내년 5월 초 비트코인 가격은 5만~1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달러 시가총액(3조 달러)을 넘볼 수 있는 1조~2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플랜B는 2024년 반감기도 언급하며, 이 시기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달러 시가총액을 넘어서 10조~20조 달러에 이를 것이며 비트코인 가격은 40만~100만 달러로 내다봤다. S2F 모델은 이용 가능하거나 보유한 자산을 연간 생산량으로 나눈 것으로, 자산의 희소성에 따라 가치가 상승한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