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도 바로 판매도 바로 ‘바로어묵’은 고객들을 위해 최상의 품질을 내세우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가치를 이어오면서 1976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40년 이상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어묵은 처음 설립된 1976년부터 생선 머리를 직접 따고, 생선 살을 직접 발라 어묵을 만들던 직원들과 함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로 당일 생산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의정부 제일시장에 위치한 바로어묵은 직접 만들어 바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필요 없는 중간 유통과정을 생략하고 저렴한 가격을 선보여 다른 제품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 

이런 차별화된 유통 과정 외에도 바로어묵은 80% 이상 연육 함유 외에도 밀가루 대신 감자 전분을, A등급 이상의 명태 연육만을 사용하며 합성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합성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아 유통기한은 냉장 보관 시 최대 3일로 짧기 때문에 냉장 보관을 해야 한다.  

또한, 바로어묵의 제품 군으로는 명태 흰 살로 만든 사각 어묵, 여러 가지 모양의 모둠 어묵, 쫀득한 당면과 야채가 조화를 이룬 수제 어묵, 청양고추 수제 어묵, 옥수수와 체다치즈가 들어간 수제 어묵뿐만 아니라 떡말이, 김, 부추, 깻잎, 소시지, 날치알, 맛살말이 등 다양한 어묵바도 신메뉴로 출시했다.

바로어묵 관계자는 “의정부 시장에 본점을 운영하면서 직접 고객들과 만나기도 하지만, ‘오뎅식당’, ‘형네 식당’, ‘애경이네’, ‘동오마을 바베큐보스’, ‘박대박 부대찌개’, ‘신의주부대찌개’ 등 프랜차이즈 매장에도 제품 납품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 많은 분이 바로어묵의 신선하고 다양한 제품을 맛볼 수 있게 온라인몰, 오프라인 매장 각각 특색에 맞는 이벤트를 열거나 트랜드에 맞는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온·오프라인 모든 시장에서 더욱더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싶다.”라며 말했다.

한편, 바로어묵의 오프라인 매장은 의정부 호원동(회룡역), 녹양동, 금오지구 등 접근성 좋은 제일시장에 안에 있어 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공식 온라인몰과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도 운영하여 SNS를 통한 맞춤형 소통도 함께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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