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이 핫이슈에 등극했다.
지난 9일부터 다수의 언론 매체는 양예원의 기사를 쏟아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양예원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모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그 내용은 양예원에 대해 폭로를 암시하는 것이었다.
양예원은 지난해 스튜디오에서 누드 사진 촬영 중 사진이 유포됐으며, 재판 중 스튜디오 실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누리꾼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양예원이 지난해 논란에 휘말렸을 때 남자친구 모씨는 양예원을 두둔했다. 하지만 1년 후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온라인 상의 일부 유튜버들은 두 사람의 틀어져버린 관계에 다양한 추측과 함께 "한 사람을 극단적인 선택으로 몰아간 두 사람의 결망치고는 허망하다"며 조롱하고 있다.
한편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양예원'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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