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미술관’, 술집 창업 브랜드에서 즐기는 늘 새롭고 짜릿한 맛의 향연
‘여기 미술관’, 술집 창업 브랜드에서 즐기는 늘 새롭고 짜릿한 맛의 향연
  • 정욱진
    정욱진
  • 승인 2019.09.0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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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주점 창업 아이템 ‘여기 미술관’, 분기마다 펼쳐지는 새로운 맛에 취하는 특별한 곳

바야흐로 가을의 문턱에 접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각 외식 및 주류 창업 시장에서는 이 계절에 맞는 새로운 성공전략을 내세우는데, 경기가 어렵고 워낙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면서 이런 전략을 실행에 옮기는데 있어 한계를 드러내는 중이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음주문화가 바뀌면서 과거처럼 무조건 주류 판매를 통한 수익 창출에만 의존할 수 없는 주점 창업 분야의 경우 새로운 대안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바람직한 상황이다.

이런 분위기에 가장 모범적인 답안으로 손꼽히는 곳이 맛있는 술집 창업 아이템 ‘여기 미술관’ 이다. 슬로건이 전해주는 느낌이 그렇듯 해당 브랜드는 분기마다 새로운 ‘맛의 전시회’ 즉, 신메뉴 개발을 통한 발표를 진행하면서 고객들에게 늘 새롭고 짜릿한 맛의 향연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여기 미술관’은 여름 신메뉴를 선사하기도 했는데, ‘술한잔에 닭기운 각일세’라는 독특하고 특색 있는 콘셉을 바탕으로 닭가와튀김, 진주육전, 닭발 찌글이 등 고유의 맛과 주류에 잘 어울리는 특성을 살린 메뉴들을 선보이면서 고객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그야말로 분기마다 펼쳐지는 새로운 맛에 취하는 특별한 주점이란 소개가 잘 어울리는 대목으로, 이번에 출시되는 가을 신메뉴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은 이유다. 오는 9월 18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여기 미술관’의 새로운 맛은 ‘직화 닭떨갈비’를 포함한 ‘미술관분식’, ‘새우땡초전’, ‘속 시원한 홍합탕’, ‘과일사라다’ 총 5가지 종류로 이름난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몇 년에 한 번 1~2가지의 신메뉴를 겨우 선보이는 것과 차별화된 가짓수를 선보인다.

더군다나 앞선 여름 메뉴에 이어 새로운 분기에 맞춰 곧바로 출시되는 메뉴들이기 때문에 그 주기도 짧은 만큼 ‘여기 미술관’ 브랜드가 고객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가가 여실히 드러난다.

또 해당 가을 신메뉴들 역시 직화 닭떡갈비 17,000원을 포함해 비교적 구성이 다양한 미술관분식 15,500원 등 17,000원에서 10,000원 대 가격으로 책정돼 요즘 같은 불경기에 가격 경쟁력까지 겸비하면서 더욱 주목받는다.

‘여기 미술관’의 관계자는 “분기마다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 것은 맛있는 술집 창업 브랜드로 특화된 ‘여기 미술관’이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이제 주점 창업 시장 역시 주점 판매에만 의존하던 시대는 끝났으며 맛있고 새로운 메뉴 구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공전략을 수립해야 할 때”라고 조언했다.

한편, ‘여기 미술관’은 최근 전국 90호점 매장 개설을 확정 지으면서 폐업이 난무하고 있는 불황의 시대에 오히려 신규 매장 오픈 사례를 늘려가면서 성공확률이 높은 주점 창업 브랜드로 인정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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