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태풍 링링의 현재위치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태풍 링링이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북한 황해도에 상륙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태풍 링링 관심 속 역대 최악의 태풍 재조명"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악의 태풍으로 손꼽힌 태풍 ‘사라’의 기압은 951.5, 최대 풍속 46.6m/s로 기록됐으며, 당시 사상자의 수가 1,000여명을 넘어설 정도의 큰 피해로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태풍 현재위치’가 등극하며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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