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오메가(OMEGA)'에서 배우 임시완과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함께한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스페셜 영상은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아폴로 11호 달착륙 50주년을 기념한 영상으로, 인류의 모험 정신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고 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우주와 달을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영상 속에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임시완과 페이커는 댄디한 수트 차림에 고급스러운 시계를 매치해 평상시 모습과는 다른 독보적 카리스마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임시완과 페이커가 착용한 제품은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프로페셔널 크로노그래프로 여섯 번의 달 착륙 미션을 완수한 전설적인 스피드마스터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1969년 7월,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이 인류 최초로 달의 표면에 발을 내디딘 그 역사적인 순간을 포함하여 그 이후 수행된 모든 달 탐사를 통해 물리적 한계와 인간의 용기를 시험한 위대한 순간을 함께 했다.

오리지널 크로노그래프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변치 않는 클래식함을 보여주는 본 영상은 남성 패션지 'GQ '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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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