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벡스, 암호화폐 중개 업체 '히페리온'에 지식재산권 매각
반벡스, 암호화폐 중개 업체 '히페리온'에 지식재산권 매각
  • 편집국
    편집국
  • 승인 2019.09.06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경찰 수사와 여러 소송에 직면한 캐나다 소재 블록체인 스타트업 반벡스(Vanbex)가 토론토 소재 암호화폐 중개 업체 히페리온(Hyperion)에 지식재산권을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매각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마이클 자베트(Michael Zavet) 히페리온 CEO는 "반벡스의 토큰 및 세금 관련 지식재산권 인수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반벡스의 공동 창업자 리사 안젤라 청(Lisa Angela Cheng)과 케빈 패트릭 홉스(Kevin Patrick Hobbs)는 Vanbex Group Inc.와 Etherparty SmartContracts Inc.를 통해 암호화폐 퓨엘(FUEL)을 발행, 2,25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사기 및 탈세 혐의로 현지 법원에 기소된 바 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