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DJ소다, "노출로 떴다" 루머로 마음의 상처
'무엇이든 물어보살' DJ소다, "노출로 떴다" 루머로 마음의 상처
  • 이나라
    이나라
  • 승인 2019.09.04 13:2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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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소다가 '스폰서 루머'로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해 화제다.

DJ소다는 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사연 주인공으로 출연해 "헐렁한 옷을 입으니 통통한 볼살이 더 부각되더라. 그래서 브라탑 같은 의상을 많이 입는데, 이번에는 노출로 떴다라는 악플이 달리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DJ소다는 "그런 악플 때문에 DJ 활동을 쉰 적도 있다. 1년 정도. 하지만 막상 쉬니까 더 우울해지기만 하더라"고 토로했다.

또 DJ소다는 "이상한 루머도 많다. 내가 작년에 소속사를 처음 들어갔다. 그랬더니 '스폰서가 있어서 여기저기 나오는 거다'라는 루머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배우 서우는 "그 쪽 루머로는 내가 선배다"며 위로를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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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 2019-09-08 13:34:24 (122.34.***.***)
저렇게 술집여자마냥 일부러 노출해서 뭐라 그러는것 가지고 잘나가는꼴을 못봐서 그런다는것은 대중의 평가에 대한 비하입니다
ㅇㅇ 2019-09-08 13:28:18 (122.34.***.***)
근데 노출로 뜬거 맞잖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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