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언 감성을 담은 친환경 목조주택 브랜드 아브레임(AVRAME)이 국제부동산박람회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Realty Expo Korea,·이하 REK) 2019'를 통해 한국 소비자에게 처음 다가간다.
'REK 2019'는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부동산연구소가 개최하는 국제부동산엑스포로 서울 코엑스 D홀에서 9월 5일(목)부터 9월 7일(토)까지 3일간 열린다. 국내외 10여 개국, 200여 개 부동산 관련 업계와 공공기관이 참가한다.
'REK 2019'에 방문하면 아브레임사가 세계수입주택건설과 손잡고 선보일 신개념 A-frame 주택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에스토니아 아브레임사의 인드렉 쿨케프(Indrek Kuldkepp) 대표가 방한해 'REK 2019'에서 에이프레임 주택의 경쟁력을 알릴 예정이다.
아브레임사가 선보이는 피라미드 형태의 에이프레임 주택은 에너지 효율이 높을 뿐 아니라 친환경적이고 외관이 수려해 아파트 위주의 건축 시장에 진부함을 느끼는 현대인들의 힐링 주택으로 안성맞춤이다.
세계수입주택건설 전시 부스에서는 에이프레임 주택 외에 북미나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정통 유럽 스타일의 수입 주택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관람객에 한해 전문가와의 자세한 상담 및 다양한 시공계약 혜택을 제공한다.
아브레임 한국 지사이자 총판인 세계수입주택건설 관계자는 “아브레임 피라미드형 친환경 목조주택은 저렴한 건축 비용, 빠른 건축 기간, 편한 유지관리 삼박자를 갖춘 집짓기를 원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할 수 있다”라며 “전원생활, 별장 건축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이번 REK 2019가 좋은 기회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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