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에어프라이어를 찾는 고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피쿡이 금일(3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5.5L의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송되는 프로피쿡의 에어프라이어는 기존에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원형의 에어프라이어가 아닌 스퀘어형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스퀘어형은 공기가 식재료 사이사이에 스며들어 조리시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겉은 더 바삭바삭하게, 안은 더 촉촉하게 조리된다.

또한 5.5 리터 대용량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고, 편리하고 간편한 다이얼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가정에서 주방이 차지하는 영향이 커지는 만큼 디자인 측면도 세심하게 배려했다. 레드 / 블랙 / 블루 컬러로 구성되어 가정 인테리어와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고, 다른 가전제품들과 어울리도록 톤다운된 고급스런 색감으로 출시됐다. 알루미늄 재질과 불소수지 코팅으로 녹스는 걱정 없이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프로피쿡은 "추석을 맞아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를 이번 기회에 만나보길 바란다"며 "추석 기념으로 전 구매고객에서 보랄 칼세트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무료로 제공하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프로피쿡은 보만, 아에게 등을 보유한 독일 CTC 그룹의 주방가전 프리미엄 브랜드로, 1982년부터 이어져 온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업체다. 국내에는 해외에서 먼저 써본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본격적인 진출을 시작한 바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최민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