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 속으로', 중국 사천성의 맛과 재미 찾는다
'걸어서 세계 속으로', 중국 사천성의 맛과 재미 찾는다
  • 이나라
    이나라
  • 승인 2019.08.3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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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 속으로'가 중국 사천성을 찾아간다.

하늘의 곳간, 천부지국(天府之國)이라 불렸던 중국 쓰촨성(中國 四川省). 북경에 경극이 있다면 쓰촨성에는 천극이 있다.

천년의 역사를 가진 ‘천극의 꽃’ 변검을 만나고 삼국지 영웅들이 ‘도원결의’를 맺은 쓰촨성의 매력에 빠져본다.

중국 4대 요리중 하나인 다양한 쓰촨요리를 맛본 후 청두 판다연구기지에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다양한 판다를 만나본다.

영화 ‘와호장룡’의 촬영지 수난주하이를 지나 발끝부터 머리까지의 길이가 71m인 세계 최대 불상 러산대불을 직접 찾아간다.

세계 최초 차가 재배된 차마고도의 시작점 야안시와 중국에서 가장 높은 산, 쓰구냥산으로 향한다.

한편 KBS1 '걸어서 세계 속으로'는 31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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