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모동신 기자] 이시종 충북지사는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개막식에서 영화제에 참석한 미국 웨슬리 스나입스에게 명예도민패를 전달했다.
국내 유일의 무예 액션장르 영화제로 29일 오후 충주시 세계무술공원에서 막을 올린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9월 2일까지 충주 시네큐와 청주CGV 서문점에서 진행되며, 고전 무술영화를 비롯해 독립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20개국에서 제작된 50여 편의 무예·액션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다.
또한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막일인 30일부터는 충주세계무술축제 등 무예관련 다채로운 행사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chimaaf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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