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전통의 국내 유학기업 종로유학원이 오는 9월 21일(토) 부산 벡스코에서 '2019 가을 해외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외유학박람회'는 12년 연속 올해의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유학기업 종로유학원이 매년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박람회로, 예비 유학생과 학부모에게 풍부한 유학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외유학박람회'는 유학 전문가와 함께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세계 명문 학교들의 담당자들이 참가한다.

이번에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박람회에는 EC, EF, 카플란 등 전 세계에 캠퍼스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어학기관을 비롯해서, 해외 대학 국제학생 특별전형 입학사정관, 해외 중고등학교 담당자들이 박람회장에 나올 예정이다.

'해외유학박람회'에서는 학교 담당자와의 1:1 면담 외에도 국가별 ∙ 과정별 전문가가 제공하는 유학 컨설팅과 다양한 주제의 유학세미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세미나 일정은 박람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가 있다. 인터넷 검색으로는 찾기 어려운 고급 유학 정보를, 발품을 팔 필요 없이 한 자리에서 얻을 수가 있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는 최대 410만원 상당의 혜택에 제공된다.

종로유학원 관계자는 “박람회에 참가하는 학교마다 관람객들을 위해 장학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여기에 항공권, 맥북에어, 유학 지원금 등 종로유학원에서 준비한 특별한 혜택이 더해져 역대급 혜택을 누리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유학박람회' 사이트에서 자세한 행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임영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