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벌써부터 추석 맞이 선물을 고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평년보다 이른 시기에 찾아온 명절의 영향으로 과일은 적은 물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한우는 높은 가격을 치솟는 등 물가가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추석 명절 분위기를 잃은 요즘 같은 시기 떠오르는 서비스 중 하나는 소비자와 판매자가 직접 대화하며 제품을 사고 파는 ‘그립’이다. 그립은 소비자와 판매자가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상품을 사고 파는 시스템으로 기존 진행되던 일반 쇼핑 서비스와는 달리 원클릭으로 간단하게 상품을 주고받을 수 있다.

그립(GRIP)은 지난 2월 신개념 모바일 커머스 어플리케이션으로 라이브 특가할인, 사전 매칭된 인플루언서를 통한 소비자와의 소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새너스이노베이션의 플랫폼 깐깐한강대표와 함께 추석 선물, 다양한 기획전 등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새너스이노베이션은 글로벌 셀링 전문 기업으로 이베이, 쿠텐, 아마존 등 해외 판매를 전문적으로 제공해 글로벌 파워셀러 양성 및 육성하고 있다. 또한 협업네트워크를 통해 한국의 우수 제품을 P2P2C 형태의 비즈니스 구조로 제품을 공급, 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 미디어커머스 그립과 함께 크리에이터 양성에 힘쓰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새너스이노베이션 김태홍대표는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보다 특별한 선물을 찾아 나서고 있는 가운데 새너스이노베이션과 그립은 협업을 통해 우수한 상품을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공급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판매 서비스를 확장하고 크리에이터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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