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한국 BTC트레이딩 대회' 를 9월 16일 개최한다.

'한국 BTC 트레이딩 대회'는 총 상금 $170,000.00 (한화 약 2억원 )으로 국내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야는 '팀 상금'과 '개인 상금'의 두 부문으로 나뉘며 팀 인원수는 10명에서 500명까지 제한한다. 대회 출전항목은 BTCUSD 무기한 계약 건이며, ET H /X R P/E OS 등 기타 상품의 수익은 계산되지 않는다.

대회는 9월 16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오늘 8월 26일 오후 5시 이후부터 9월 1일까지 팀리더 등록( Team Leader Registration) 을 시작한다. 9월 2일부터 15일까지는 개인 고객 등록 (Team member Registration)을 시작한다. 공식 사이트에서 대회 참가 신청 후 계정 최소 0.1BTC 이상 입금하면 된다.

'한국 BTC 트레이딩 대회'는 한화 약 2억원 상당의 상금과 증정금 혜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참가자 수가 많을수록 받을 수 있는 상금도 증가하는 단계별 상금 시스템으로 참가 인원수에 따라 총 상금의 액수가 최대 약 6배까지 증가한다.

또한, 바이비트 신규 등록자는 $10증정금을 받을 수 있으며, 대회 등록 기간 중 계정 잔액이 0.1BTC 이상일 경우 $50 증정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대회 시작 전 첫 입금이 0.2BTC이상일 경우에는 총 $100 증정금(기존 입금보너스$50 + 대회참가보너스$50)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대회 시작 후 계정 잔액이 0.1BTC 이상일 경우에는 대회 참가 자격은 부여하지만 $50 증정금은 받을 수 없다. 증정금은 BTC로 지급되고 출금할 수 없지만 수익금은 100% 출금 가능하다. 증정금은 9월 16일 대회 시작 시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상금 또한 대회가 종료되면 트레이더 개인 Bybit 계정에 입금되어 바로 출금 가능하다.

바이비트 측은 “대회 진행 시 공정함을 기하고자 대회 기간 동안 모든 계정의 수수료 혜택을 리셋할 계획이며, 트레이딩 대회 기간에는 입출금을 따로 제한하지 않지만, 대회 기간 중 출금 시 순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비트는 2018년 4월 싱가포르 본사 설립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전세계 11만명 이상의 사용자, 20억 달러 이상의 거래량(6월 기준)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다. 영어권 및 유럽 시장에서 약 71.5%, 중국 및 일본에서 약 18.5%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텔레그램 그룹 유저 또한 3K를 돌파했다.

또한, BTC / USD, ETH / USD, EOS / USD, XRP / USD와 무기한계약을 성사하고 '추적손절매'시스템을 갖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추적손절매'시스템은 손절가를 자동 조절할 수 있어 가격변동이 클 경우, 거래자의 이익을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시세가 포지션에 유리한 상황하에서 현재의 사장가격에 의하여 일정한 고정거리(0.5USD를 최소단위로)를 설정한다.

손절가는 시장가격의 오름에 따라 자동 상승하며, 최고가격부터 500USD의 거리로 돌아와야 손절가청산이 진행된다. 일례로, 거래자가 BTCUSD 롱포지션을 가지고 있고, 현재 시장가격이 8,000USD일때 추적손절매는 500으로 설정되며, 시장가격이 7,500USD로 돌아오기 전에 8,000USD로 된적이 없으면 추적손절매는 7,500USD에서 진행된다.

그밖에 10 단위 마이크로 초 이내에 체결 가능한 매칭 엔진, BTC / USD, ETH / USD, EOS / USD, XRP / USD와의 무기한계약 성사, 24시간 상시 다국어 온라인 고객상담 지원이 특징이며, 이중 보안 콜드 월렛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자 자산 보호 및 안전성을 강화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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