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디자인 회사인 코어인티브(coreintive)가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독일 디자인 협회가 주최하는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는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등 3개 부문으로 나뉘며 독일 IF협회의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미국 산업디자인 협회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특히 올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전 세계 8,600점이 넘는 프로젝트가 치열한 경쟁을 치렀다. 국내에서는 3개 부문에서 네이버, BGF리테일, LG전자 등의 기업이 수상하여 코어인티브와 영광을 나란히 했다.
수상작은 '크리에이티브에 코어를 담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자사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이다. 코어인티브 측에 따르면 “기업이 내재해야 할 근본적이고 필수적인 가치이자 브랜드가 세상과 소통하는 메시지를 상징하는 디자인이라는 점”이 수상에 주효했다. 단순히 심미적인 것을 추구하는 디자인을 뛰어 넘어 클라이언트가 지향하는 궁극적인 가치를 디자인에 담겠다는 브랜드 철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어인티브 대표 강동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밑바닥부터 시작하여 뛰어난 기획과 사고를 통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어인티브는 '2019 K Design Award(케이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winner를 수상하여 브랜딩 디자인을 인정받은 바 있다. 'K-Design Award'는 아시아 3대 디인 어워드로 꼽히며 공정한 심사를 통자해 선정된 12명의 심사위원에 의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2019년에는 전 세계 30개국의 2200점이 넘는 프로젝트가 경쟁하였고 이중 10% 만이 수상하였다.
더불어 'German Design Award(저먼 디자인 어워드)'에 출품한 4개의 프로젝트 중 3개의 작품이 본상을 수상하였고 1개의 작품은 '스페셜 멘션'으로 선정되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였다. 'Good Design Award(굿 디자인 어워드)'에 출품한 4개의 프로젝트 역시 모두 본선을 통과하여 최종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코어인티브는 클라이언트가 지향하는 가치를 디자인에 담는 브랜딩 에이전시로 브랜드 경험을 인식하고 디자인에 생명을 넣어 통합 디자인을 구축하려는 시도를 하며 BX디자인, UX-UI, 브랜드 마케팅&광고의 3가지 분야의 크리에이티브를 수행한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 컨설팅 회사를 찾고 있는 기업에게는 코어인티브와의 협업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어인티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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