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는 문보미 대표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문보미 대표의 소속 배우들이자 스타 커플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을 빋은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문보미 대표에 대한 미확인성 루머의 자제 분위기가 확산 중이다.
사회평론가 최성진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톱스타 커플의 이혼설로 인해 소속사 문보미 대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평소 소속사 대표의 품성과 이미지를 고려할 시 과장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를 퍼트릴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각인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연예계 관계자들은 문보미 대표에 대한 무분별한 억측이 더 이상 재생산되지 않길 바란다는 목소리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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