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과 임윤아가 '엑시트' 개봉을 알린 모습이 화제다.
CJ ENM 공식 SNS 계정은 21일 조정석과 윤아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 된 영상 속에서 조정석과 윤아는 깜찍한 하트 스티커와 함께 등장했다.
조정석은 "오늘은 문화가 있는 날 이자 7월 31일 '엑시트'가 개봉 한 날 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아는 "이런 날 영화관에서 '엑시트'와 함께 보내면 좋은 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극장에서 만나요. '엑시트'로 고고'"라는 말과 함께 영상을 마쳤다.
조정석과 임윤아가 출연한 영화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작품이다.
'엑시트'는 개봉 전날인 30일 오전 8시 33분 기준(영진위 통합전산망), 사전예매량 11만 3,650장을 기록했다. '극한직업'의 2배이자, '부산행'의 11만 장 기록도 뛰어넘어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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