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한우 살치살과 꽃등심에 키조개 관자살과 표고버섯으로 이루어진 한우삼합과 주인장이 비법육수가 담긴 육회물로 현지인들의 맛집으로 인정받고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속초한우맛집 '소야촌'은 신선한 한우의 맛을 입 안에서 풍성하게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야외 바비큐장에서 멋진 울산바위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어 여러 매체에서도 속초 가볼만한곳으로 많이 소개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정육식당으로 운영이 되어 가격 가성비도 뛰어나고 신선한 제철 나물 반찬으로 자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속초고깃집 소야촌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또 하나의 메뉴로 '육회물회'를 꼽을 수 있는데 더운 여름 수도권에서 일부러 찾아와 먹는 사람도 많다. 기존에 많이 먹어봤던 생선물회와는 다르게 듬뿍 들어간 육회의 풍미와 주인장의 비법육수로 만든 시원한 육수, 새싹채소로 한번 맛본 사람들은 꾸준하게 먹으며 더위를 날리고 있다.

속초맛집 소야촌 관계자는 “날씨가 좋은 여름날 넓은 야외 바비큐장에서 울산바위의 정경을 보며 분위기 있는 식사가 가능하다. 소야촌은 깐깐한 사장이 직접 선별한 싱싱한 한우와 건강한 삼합 재료로 보는 즐거움과 소고기의 맛을 동시에 잡았으며 정육식당으로 운영되어 착한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했다”며 “삼합을 드신 후 필수 메뉴로 느끼함을 잡아주고 속까지 시원한 육회물회도 소야촌만의 별미로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소야촌 근처에는 설악산을 비롯해 온천, 시립박물관 등 관광지와 숙박시설이 가까워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고, 500여 석의 넓은 매장과, 큰 주차장을 갖춰 설악산맛집을 찾는 단체 관광객이나 인원이 많은 가족, 직장회식, 연인과의 데이트 장소로도 방문하기 좋다”며 “해당 음식점은 순두부마을에 위치 해있으며, 예약은 유선상으로 가능하다”고 전했다.

계절마다 그 분위기가 달라 사시사철 관광객으로 붐비는 속초는 동명항 대포항, 아바이마을 등 많은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닭강정, 한우 등 설악산맛집, 속초중앙시장맛집으로 다양한 메뉴와 산지 직송음식으로 식도락의 즐거움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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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