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오정연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3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정연'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녀의 색다른 과거 이력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정연은 1983년 1월 18일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졸업한 재원으로 유명하다”며 “2003년 광고 모델로 첫 데뷔한 후 청주 MBC 아나운서를 거쳐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하며 얼굴을 알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인스타그램 폭로 글 논란을 빚은 그녀는 과거 방송에서 강타의 열렬팬임을 수차례 고백한 화제의 주인공”이라며 “2016년 매체 인터뷰 당시 ‘강타와 친분은 딱히 없는데 얼마 전에 콘서트에 가서 처음 만났다’는 발언 내용이 재조명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주요 언론을 통해 오정연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진실 공방이 전개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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