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소프트, 몸캠피씽 동영상 협박 피싱 해결대안 제시
퍼블소프트, 몸캠피씽 동영상 협박 피싱 해결대안 제시
  • 이민영 기자
    이민영 기자
  • 승인 2019.08.05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몸캠피씽 피해 및 동영상유포협박 피해 구제 IT회사인 '퍼블소프트'가 24시간 연중무휴 피해자들을 구제해 효과적인 피싱 해결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인 신종 사이버 범죄 '몸캠피씽'은 성적인 영상통화를 통해 금품 및 금전을 뜯어 내는 형태로 성행 중이다. 최근에는 50대에게도 무방비로 노출돼 있어 사건 발생 이후에도 이를 구제하기가 쉽지 않다. 실제로 최근 4년간 몸또, 몸캠피싱 피해자는 하루에도 수십 명 많게는 수백 명까지 피해를 입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아직까지 확실한 대책마련이 없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기술력이 탄탄한 '퍼블소프트'는 무료 상담 서비스 및 동영상 유포 협박을 받는 몸캠피싱 피해자 구제에 나섰다고 밝혔다.

IT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퍼블소프트'에서는 몸캠피씽, 몸또 수법과 행동 패턴을 분석해 몸캠피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24시간 몸캠피싱 대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최근 급증한 몸캠피씽 피해로 인해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기술팀 인력을 보충해 업무 세분화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몸캠피싱 피해 전문 '퍼블소프트'는 보다 빠른 동영상 유포 차단 서비스를 실시해 만에 하나 발생할 몸캠피씽 피해를 막는다. 또 동영상 삭제 처리 후 유포 경로를 완벽히 차단하고 있으며, 삭제 후에도 잘 유지되고 있는 지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

몸캠피씽 피해 전문 '퍼블소프트' 관계자는 “몸캠피싱, 몸또, 동영상 유포 협박 범죄는 최근 계속해서 피해자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며 “몸캠피싱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언제든지 방문 및 상담을 통하여 유포차단 서비스를 받아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