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keme.me, 이사장 노운하 이사장)은 지난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간 강원도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제5기 청소년영상스토리캠프’를 개최했다. 

한국의 아름다운 마을을 찾아서 ‘제 5기 청소년 영상스토리캠프’ 대상에 고등부에는 서울영상고가, 중등부에는 성지중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대상을 비롯한 ∆고등부 최우수상으로는 서울예술고 ∆우수상으로는 서울영파여고 ∆장려상으로는 서울방송고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중등부에는 대상 외에 ∆최우수상 진관중학교 ∆우수상 임곡중학교 ∆장려상 교하중이 각각 수상했다.

파나소닉코리아와 컴투스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내 소재 중고등학교 14팀, 60여명이 참가했으며, 각 팀 멘토 20여명 등 총 80명이 참석, 강원도 일대의 14개 마을홍보영상을 담아내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파나소닉코리아가 카메라 촬영장비등을 일체 지원했고 포토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포토 콘테스트 대상에는 서울방송고등학교가, 최우수상에는 서울예술고가, 우수상에는 영등포여고가 각기 차지했다.

이어 부대행사로는 컴투스의 "액션퍼즐패밀리" 게임대회를 열어서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게임대회 대상에는 교하중학교가, 최우수상에는 영등포여고가, 우수상에는 진관중학교가 차지했다. 

노운하 이사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한류영상콘텐츠의 미래 동량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가꾸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모동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