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플랫폼 ‘펀디스트’가 사이트 오픈과 함께 PG 선정산 1호 상품을 출시한다.

펀디스트는 20년에 가까운 유통 업력의 이정아 대표가 P2P금융, 결제대행사, 핀테크 등의 각 분야의 유능한 재원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했다. 상품은 자금 손실 위험이 적고 환가성이 좋은 동산 담보를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PG 선정산1호 상품’은 PG사를 통해 이미 판매가 완료된 물품 대금을 P2P기업에서 먼저 정산 받고 사용 기간만큼만 사용요율을 지불하면 된다. 비교적 높은 안전성을 인정받은 P2P금융 투자 상품이다.

또한 선정산 상품은 중소 상공인들에게 적절한 시점의 매입자금, 인건비, 사업운영자금을 해소할 수 있는 금융솔루션으로써 제공되며, 이는 불합리한 신용대출, 판매제품 원가 상승을 예방하여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활동이 지속될 수 하는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펀디스트 관계자는 “투자 기간이 3일부터 한 달까지 수익실현까지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산담보 기반의 상품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펀디스트는 이번 PG선정산 1호를 출시를 기념하여 자동 투자를 한 모든 투자자에게 예치금 5,000원을 리워드 하는 이벤트를 8월 26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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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