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빚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이상민은 새집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민은 지금까지 79억원에 달하는 빚을 갚는 것으로 알라져왔으며 룰라 시절과 제작자로 활동하며 당시 연예계에서 남부럽지 않은 수익을 올렸던 이상민은 동업자의 사기로 빚더미에 올랐다고 전한 바 있다.
이날 이상민은 채무자의 집인 1/4 하우스를 떠나 새집으로 이사를 하며 "집 다운 집에서 살고 싶었다"며 행복해했다.
이상민은 "신발과 중요한 옷을 직접 싼다는 조건으로 이사비용 50만원 줄였으면 엄청 줄인 것"이라며 "이사 견적도 6군데에서 받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를 보고 있던 탁재훈은 "집은 그 집보다는 이제 가정집 답지. 와이프만 있으면 되겠네"라며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민 소속사 대표는 "10년 동안 이상민이 술을 자제하면서 79억 원 빚 갚는 걸 곁에서 지켜봤을 때 '보통 사람이 아니구나' 느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방송인 이상민이 13억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에 이상민은 사실이 아니라며 고소 건과 관련된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상민은 근거 없이 저를 고소한 자를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는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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