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은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신조어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직장인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모든 직장인의 꿈인 ‘주 4일 근무제’를 전격 도입했다.

에듀윌은 6월부터 준비된 부서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보완할 점을 확인한 후 오는 2020년부터 모든 에듀윌의 부서에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에듀윌의 주 4일 근무제 도입은 지난 2월, 임직원들의 처우 개선 및 더 나은 사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꿈의 직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결정됐다. 이 같은 행보는 동종 업계뿐만 아니라 중견 규모 이상의 기업중에서도 파격적이다.

이 밖에도 에듀윌은 업무의 성과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와 지원을 펼치고 있다.

에듀윌은 업무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에듀윌역’을 마련했다. ‘에듀윌역’은 사내 복합 문화 공간으로써 카페 및 다양한 오락거리, 안마의자 등이 준비돼 있다.

최근에는 임직원 전용 안마시설인 ‘힐링큐브’를 마련했다. ‘힐링큐브’는 지난 6월 11일 오픈한 에듀윌 임직원 전용 안마시설로 국가공인 안마사가 상주하며 임직원을 위한 안마 서비스를 제공한다. ‘힐링큐브’는 하루 최대 32명이 이용할 수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주 4일제 근무로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 업무성과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 체계를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 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김현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