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여름이 다가오면서 많은 매체에서 효능을 다룬 새싹귀리가루가 올해 다시 재조명을 받고 있다.

연예인 장윤정으로부터 유명해진 귀리가루는 포만감이 좋고 적은 칼로리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에 유기농 대표 건강업체 '더채소'에서는 국내산 무농약 매일 귀리가루에 이어 새싹보리가루, 새싹귀리가루까지 출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채소 매일귀리가루는 시중에 많이 판매되는 수입산, 외국산 귀리와는 다르게, 믿고 먹을 수 있는 국내산 무농약 새싹귀리가루로 만들어 차별화를 두고 있으며, 이는 많은 셀럽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산 귀리는 수입산 귀리에 비해 월등히 높은 영양과 맛, 그리고 잡내가 없는 걸로 유명하며, 무농약 인증을 받은 친환경 새싹귀리로 제조되어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

새싹귀리는 귀리에서 싹을 틔운 뒤 약 10cm가량 자란 어린 잎으로, 발아하면서 많은 영양소들의 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귀리의 핵심 영양성분으로 알려진 베타글루칸은 귀리새싹으로 발아 시 약 5배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새싹보리는 높은 베타글루칸 함량으로 혈관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변비나 배변활동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걸로 알려져 있으며, 100g 당 300kcal를 내는 귀리는 곡물류 중 가장 열량이 낮은 곡류로 유명하며 식사대용식품으로 굉장히 좋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물이나 두유, 우유 등과 함께 섭취하면 부피가 증가해 포만감이 늘어나 공복기를 없애주는 걸로도 유명하다.

한편, 더채소에서는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새싹귀리가루 현재 3+1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귀리뿐만 아니라, 서리태가루, 미숫가루, 새싹보리가루 등 영양가 높은 식사대용 제품들은 연이어 출시하고 있어 많은 기대를 받고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김건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