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BJ 밴쯔가 실형을 구형 받은 것에 대해 솔직 심경을 전했다.
앞서 밴쯔는 심의 받지 않은 광고를 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이에 밴쯔는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에 의하면 나만의 비밀이라는 제품, 제품패키지 자체에 대한 심의를 완료한 후 광고를 진행하면 되는 것으로 알았고, 해당 광고 심의 당시 심의의 범위가 인터넷으로 표기돼있어 온라인에 모든 광고는 가능한 것으로 착각했다는 것. 하지만 홈페이지 내 상세페이지에 대한 것들까지 따로 심의를 받아야 되는지는 몰랐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같은 해명에도 불구 그는 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실형을 구형받았다.
밴쯔는 "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은 건으로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고 오늘 공판이 있었다. 검사 측에서는 구형을 했으나 저는 여전히 무죄를 주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구형은 이번 사건에 대한 최종 판결이 아니며 재차 말씀드렸듯 모델이 아닌 대표로서 직접 하는 사업기이게 관련된 모든 일을 책임 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밴쯔는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제품에만 더욱 많은 신경을 쓰고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꼼꼼하게 살피지 못해 실망감을 안겨 드린 점은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밴쯔는 제품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에 의하면 제품 덕에 좋은 결과를 얻은 분께서 후기를 남겨준 것을 보고 기준이 좋아 저희 페이스북에 올리게 된 것이 체험기를 인용한 부분이 돼 문제가 됐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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