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통 글로벌 쉐보레 브랜드로서 최고의 제품 디자인, 서비스, 안전, 품질을 지향하는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한국지엠이 7년 연속 '2019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조사 국산자동차판매점 부문 1위를 달성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KSQI-MOT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의 체감 정도를 매년 측정하는 지수로 객관적인 지표를 활용해 집계된다.

한국지엠은 '평생고객 창출'이라는 목표 아래 꾸준한 직원 교육과 내부 역량 강화 노력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한편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수출, 고용, 협력업체 지원 등에서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업계 동반 성장 및 한국 경제와 산업 발전에 핵심 축을 담당해 왔다.

또한 전세계 GM 네트워크와 연계하고 GM 제품의 개발 및 기술 전략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한국지엠의 제품은 GM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시장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품질과 디자인 모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한국지엠은 카매니저에 대한 교육이 엄격하기로 알려져 있다. 작년에는 카매니저의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카매니저들의 정신건강을 케어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더불어 아메리칸 정통 픽업트럭 '콜로라도'와 SUPER SUV '트래버스'의 출시가 임박해 오며 두 차량의 우수성을 내부에서 외부로 전파하기 위한 직원교육도 진행됐다.

올 하반기에는 시승을 포함한 카매니저 교육이 예정돼 있으며, 카매니저 고객 상담 콘테스트(콜로라도, 트래버스 6포지션 경연대회)를 개최해 아메리칸 정통 픽업과 SUPER SUV를 소개한다는 목표 아래 차량에 대한 돌발 질문에 대한 카매니저들의 대응력을 높이고 전문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

이처럼 쉐보레 카매니저들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긍정적인 서비스 마인드와 차량의 기능, 디자인, 역사 등에 대한 전방위적인 전문지식으로 무장하게 된다. 이것이 7년 내내 한국지엠이 KSQI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 2005년도 사회봉사단 발족 이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임직원 및 가족, 각 부서, 사회 동호회 등 다양한 봉사팀으로 구성된 사내 사회봉사단은 현재 1,300여 명에 달한다.

연탄 배달, 김장나눔, 헌혈봉사, 생필품 기증, 장애인 나들이, 보육원 선물 전달, 무료 급식 등 사회복지분야 뿐만 아니라 환경 캠페인도 진행해 매년 1만 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서울국제모터쇼에 초청해 미래 자동차 산업 및 기술에 대해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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