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또 다시 오류로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인스타그램 오류에 이용자들이 분노한 이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
인스타그램 오류는 앞서 1월과 3월, 4월, 6월, 7월에도 한차례 겪은 바 있다.
그리고 이번 오류는 사진 업로드를 비롯 사진이 잘 뜨지 않는 등 서버가 느려졌다.
이어 공통적인 증상은 로그인 불가/뉴스피드 새로고침 불가/메시지 전송 불가 등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은 SNS에 "인스타그램 오류? 갑자기 잘 안된다", "매번 이게 뭐냐" 등의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오류에 대해 원인은 물론 사과 안내도 묵묵부답이다.
앞서 4일 오류 발생 당시에도 인스타그램은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오류에 대한 원인은 밝히지 않았다.
한편, 인스타그램은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10, 웹에서 서비스 되는 사진 공유 중심의 SNS다. 전 세계 5억 명 인구가 사용하는 SNS로 페이스북, 트위터와 더불어 가장 인지도가 높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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