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진 기자]세계적 문화콘텐츠 국제 행사인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오늘부터 오는 21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페스티벌에는 세계 28개국 백31편의 작품들이 참여하며, 개막작은 한국 장편 3D 애니메이션 ‘레드슈즈’가 선정돼 정식 개봉에 앞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영화를 보며 노래도 부르는 싱어롱 프로그램 ‘노래하는 왕자님’을 비롯해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는 애니메이션 ‘독도수비대 강치’와 웹툰 작가 토크쇼 등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성우 4인방이 구미는 ‘성우데이’와 첨단 애니메이션 기술을 체험하는 ‘워크숍’, 로보트 태권V부터 현재 SF웹툰으로의 변천사를 감상할 수 있는 ‘김형배 작가 특별전’ 등도 마련된다.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유네스코 산하단체 ‘국제 애니메이션 필름 협회’가 공인한 세계 영화제로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애니메이션 전문 영화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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